교회 내에서 공공연히 돌고 있는 카톡에서 발치한 글 임니다.
오죽 답답하면 이곳에 교회 내분의 일을 올리겠슴니까, 네티즌 여러분 널리 양해
하시고 좋은 방법 내지는 의견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좀 알려 주세요.
사랑하는 후러싱 제일 교회 식구들..
저는 이 교회를 30년 이상을 다녔지만 별로 힘이 없는 권사입니다. 힘은 없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요즈음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날마다 새벽마다 우리의 교회가 어서 회복되고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는데
오늘 또 저희 가슴을 무너뜨리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교역자가 제일 힘든 새벽인데도 묵묵히 새벽 기도를 인도해 오시며 우리 교회를
정말 신실하게 섬기시던 한 승훈 목사님께서 교회의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 당하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처음 저희 교회에서 부임해 오셔서 세련된 모습은 부족하였지만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바르게 전달하려는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으며 눈물로 기도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교회의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고 바르게 증거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나 감사해
했읍니다. 그런데 해고를 당하셨다니….
이제 또 한승훈 목사님께서 해고 당한 이유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소문이 돌겠지요…
전에 계셨던 최영 목사님, 김영훈 목사님 너무나 좋고 따르던 목사님들이셨는데 그 분들도 장동일 목사와 사모가 너무나 힘들게 하고
무시해서 결국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그 후 그 분들이 나쁘고 잘 못했다는 소문을 퍼뜨려서 사람들을 안정시키려 했던 장동일 목사 부부에게 아직도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글을 적는 것 밖에 없음이 가슴 아픕니다.
저는 비록 힘이 없는 권사이지만 30년을 이 교회를 다녔기에 여러 교우들을 통해 교회의 많은 소식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들 중에는 당연히 후러싱 제일 교회의 담임 목사님들에 대한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동일 목사에 대한 소식은 처음 교회에 부임해 왔을 때 겉으로 포장된 모습만을 보고 좋은 분이시라고 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인간성과 목사로서의 자질과 기본 양심에 대한 실망과 안타까움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도 점점 성경과 상관없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것으로 사용하는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저도 느끼고 주위에 많은 성도님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그에게 미혹되어 진리를 분간하지 못 하고 기도만 열심히 하면, 노래만 열심히 부르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긴다고 착각하는 몇몇
사람들과 그들에게 중책을 주고 교회를 자신의 마음대로, 특히 우리 교회의 재정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성도들의 정성으로 드려진 헌금을 마음대로
하려는 것을 볼 때 정말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실 건인가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특히, 교회 사택에서 못 산다고 하여 김영훈 목사님을 살고 계시던 머레이 사택에서 쫓아 내시고 들어가 살다가 또 환경이 나쁘다고 해서
(김영훈 목사님 가족은 세 명의 아이들도 있는데 그 곳에 너무 감사하면서 잘 만 사셨는데) $4,000 이상 이나 들어가는 아파트로 이사가
살면서 이제 그 곳도 불편하다고 집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사모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사택을 사려고 임원을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들로 다
교체하여 꼭두각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진짜 목사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거짓과 성도들을 무시하는 장동일 목사의 부부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 왜 그들을 우리 교회로 보내셨습니까? 라는 원망이 들기도
합니다.
1. 지 까지게 뭔데….
작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경로 대학, 지금은 노아 대학인데 종강을 한 후 우리 경로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한 것을 전시합니다. 그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특히 서예반에 강진철 집사님께서 불편한 몸으로 몇몇 분들과 함께 하루종일 수고하여 친교실에 작품을 전시하였는데 서무생
전도사가 농구를 한다고 전시 작품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무생전도사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교역자들이 모여서 그
이야기를 하는데 서무생 전도사는 변명을 늘어 놓고 그 때 옆에 있던 장 주민 사모가 강진철 집사님을 가리켜 “지 까지게 뭔데.. 사역자한테
소리쳐라고” 하며 장동일 목사와 서무생 전도사와 함께 웃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역자들은 어처구니 없어 씁쓸하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2. 장로님 때문에 참지….
요즈음 김유경 전도사님과 장동일 목사와 장주민 사모와 친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역자 회의 때마다 장동일
목사가 김유경 전도사님를 못 마땅하게 생각해서 꾸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번은 김유경 전도사님에게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더니
“내가 장로님 때문에 참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로님께서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시기 때문인 것 같읍니다. 최근에도 집을 파신 후
엄청난 헌금을 하셨다고 들었읍니다.
3. 왜 그런 줄 모르겠어….
김 필자 전도사님과 박선혜 전도사님이 떠나신 후 이런 이야기를 장동일 목사가 교역자들 앞에서 했다고 합니다. “최영 목사도, 김영훈
목사도, 박선혜 전도사도, 김필자 전도사도 왜 그런 줄 모르겠어” 라고 하시며 떠나신 분들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역자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관계가 끝나는 것이 우리 후러싱 제일 교회에서 뿐 아니라 장동일 목사가 목회하기 좋았다고
자주 언급하는 켈리포니아 교회에서도 모든 교역자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떠났고 자신만 남았다고 서무생 전도사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역자들이 장동일 목사가 목회하기 좋았다는 켈리포니아 이야기도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4. 옛날 같으면 의자로 찍어 죽였어….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망언을 장동일 목사가 한승훈 목사님에게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교역자
회의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있고 한목사님의 사모님까지 있는데서…. 그리고 그렇게 문제가 될 만한 이야기도 아니었다는데.. 한목사님의 답변에 스스로
열 받고 화가 나서 갑자기 “옛날 같으면 의자로 찍어 죽였어”… 하며 소리쳤다고 합니다. 오 마이…..
저처럼 후러싱 제일 교회를 오래 다니고 있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성도님들에게는 위의 이야기들과 같은 내용 외에도 돌고 있는
장동일 목사 부부가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저지른 거짓과 만행의 이야기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지만 교역자 회의 에서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만을
나누는 것은 적어도 교역자님들에게 여쭈어 보면 확인이 가능한 이야기들이니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장동일 목사는 자신이 불리하거나
거짓이 들통나면 항상 “내가 그랬나”하고 넘어간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26일에 있었던 구역회를 보고 원래 장동일 목사가 그렇다는 것은 알고 회개하기만을 기도하였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모든
것이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순서에 의해 이루어 져야 할 구역회가 세상의 회의 보다 더 날조 되어 끝내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가슴이 아팠읍니다.
사실을 알기 원하고 구역회를 순리대로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마이크를 주지도 않고 장동일 목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이 없는데도 발언권을
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도대체 얼마나 숨기고 싶은 것이 많길래 저렇게 까지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리고 그 날 예배에서는 얼마나 감추고 싶은 것이 많이 있길래 지난 11월 달 새벽 예배에서 “감독과 감리사”가 대후러싱 제일 교회의
담임 목사인 자신을 불렀냐고 화나서 감독님과 감리사님을 무시하며 했던 발언과는 달리 옆에 붙어서 살살 거리며 따라다니고 하나님을 위한 예배가
아닌 감독님과 감리사님에게 잘 보이려고 연합 성가대에, 연주에, 감독님을 따라 “예! 예!” 랩을 하며 예배를 인도하는 것을 볼 때 주여! 라는
외침 밖에 나오지 않았읍니다.
사랑하는 후러싱 제일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런 목사가 진정한 목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니라고 저는 단언 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과 자신의 성취를 위해 예배를 사용하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장동일 목사는 삯 군 목사임이 확실합니다.
이번 월요일부터 하고 있는 77특별 새벽 기도회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이제 진짜 좋은 부목사님들의 설교를 못하게 하고(정인구
목사님, 김진우 목사님, 데니엘 조 목사님 왜 갑자기 본당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지.. 한승훈 목사님은 왜 해고를 당하였는지... 신아름
간사님은 왜 안 보이는 지…) 교회의 모든 사역을 마비시키고 자신만이 강단에서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고 변호하며 성도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장동일
목사를 여러분 보고만 있으실 것입니까? 텍사스 교회, 켈리포니아 교회 그리고 우리 후러싱 제일 교회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분열을 만드는 장동일 목사를 그냥 두고만 있으실 겁니까? 우리 교회의 재정을 다른 교회에서 했던 것처럼 마음대로 장악하여 마구 낭비하고, 지금
계획하는 집도 사고 뒤로 재정을 빼돌려 챙기려는 것을 그냥 나두실 것입니까?
지난 번 새벽 설교 때 장동일 목사의 아버님 되시는 장 목사님께서 당신이 사역하실 때 자신을 반대하였던 세 식구가 죽음을 당하였다는
설교를 하며 목사를 대적하며 안 된다고 암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삯 군 목사를 지지하던 장로가 갑자기 병들어 죽고 자녀가 사업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압니다. 즉 의로운 길에 서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목사를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을 욕보이는 장동일 목사에게는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담대히 나아갔던 것처럼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어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우리 후러싱 제일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지 장동일 목사의 교회가 아닙니다.
후러싱 제일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야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방관하지 마시고 함께 동참하여 (장동일
목사의 계속되는 만행을 보고 확실히 하나님의 사람이 아님을 보기에 저도 이번에는 싸인 하였읍니다.) 우리 후러싱 제일 교회가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씁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믿에 댓글 달은 세기 장돌 추종세력이냐?
이미 토길 준비 하고 있는데, 인간아 하느님을 밎니, 목사을 밎니.
낙동강 오리알들 불상해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