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일명 '사이버레커(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유튜브에서 수익화가 중지되자 돌연 플랫폼을 틱톡으로 바꾼 정황이 포착됐다.22일 구제역의 틱톡 채널에 따르면 일주일 새 12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들
인스타 팔로워 구매영상은 모두 구제역의 유튜브에 최근 1년 이내에 올라온 영상들을 재생산한 것이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쯔양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결국 수익이 중단되자 유튜브를 떠나 틱톡에 영상들을 게재하기 시작했다며 채널을 팔로우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한 네티즌은 "구제역이 잠수 탄 줄 알았는데 유튜브 수익 정지라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틱톡에서 구제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댓글을 보고 설마해서 틱톡 갔는데 진짜 채널에 최근 영상 있더라. 이 분 진짜 대단하다"라며 황당해 했다.구제역의 틱톡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댓글이 잇따라 달리고 있다.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이미지는 더 나빠지고", "유튜브 수익 창출 못하게 되니 틱톡이라. 발빠르네요" 등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앞서 쯔양은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 씨로부터 폭력, 협박, 갈취를 당해온 사실을 털어놨다. 쯔양은 A 씨에 대해 고소했지만, A 씨의 사망으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과정에서 구제역, 전국진 등을 비롯한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이 관련 사실에 대한 침묵의 대가로 뒷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스타 좋아요 구매특히 쯔양은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구제역이 쯔양에 대한 폭로 영상을 담은 협박성 메일을 보내 원치 않는 계약서를 쓰고 5500만 원을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