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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일보
소진의 말은 "사람의 의리는 모두 가난한 곳에서 끊어지고, 세상의 인정은 곧 돈있는 집으로 향한다"라는 명심보감의 훈계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궁색하면 세상 사람과 의리가 끊어지지만 부유하고 권세가 있으면 세상 사람의 인정이 모인다는 얘기 입니다. 참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지만, 사람의 의리와 인정조차 '부익부 빈익빈'의 법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유하면 부유할수록 의리와 인정이 넘쳐나는 반면, 가난하면 가난할수록 의리와 인정도 궁색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에 삶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가족과 의리 우정 기타등등 모두 하나에만 집중하지말고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듯이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