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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휴식의 필요성.
흔히 휴식이라면 일의 반대이자 시간을 버리는 일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적절한 휴식을 취할 때 활성화 되는 부위는 뇌의 지능, 공감, 정서적 판단과도 연관성이 깊다. 또한 당연하게도 적절한 휴식은 오히려 일의 능률을 올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일을 해결하는데 큰 실마리를 준다. 이처럼 휴식은 더 효과적인 일을 위해서라도 그 시간을 확보해야한다.
두번째,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푹 쉬었다면 이제는 일을 해야할 시간이다. 회장님 휴게텔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의 반 이상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은가?
일을 그저 직업의 일환, 특정 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 노동이 아니라 개개인의 전문성과 지적능력을 활용해 타인에게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행위라고 관점을 바꾸어보기로 다짐했다.
일을 제공하는 시간 동안, 여태까지 익혀왔던 전문적 지식을 이용하여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그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일이 고통스럽다면, 하루의 반 이상을 재미없게 버티기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저 일을 시련이라고 간주하기 보다 각자 맡은 일에 대해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일을 통한 자아실현과 이타심, 휴식을 통한 생산성 강화, 각 순간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느끼며 이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