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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총회에서 ‘결혼 정의 변경’ 안이 상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총회 때마다 동성애자 목사 안수가 허용된 이후 더 주목받고 있다.
2014년 다시 상정되는 결혼에 대한 정의 변경 조항은 미국장로교 헌법 G-6.0106b 조항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의 언약을 맺어 정절하게 살거나 독신으로 순결하게 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후보자는 필요한 시험을 통과한 자로 하나님을 기쁘게 모시는 자"여야 한다. 그리고 "한 남자와 한 여자"라는 문구가 "두사람"이라는 문구로 수정 변경되는데 미국장로교단의 교단 관계자들은 2014년에는 문제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구가 수정 변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거부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들어낸 배교 행위인 것이다.
교회에서 그것도 전통교단으로 자처하던 미국장로교단이 성경적 결혼관을 부정하는 꼴이 되고 만것이다.
동성간이라도 두사람이 결합하면 부부로 인정을 한다는 것은 창세기 최초의 결혼에 대한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다시한번 대적하며 성경을 부정하는 최초의 장로교단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