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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머레이 집 케이스는 집안에 곰팡이가 하도 많아서 약을 삼킬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내시경을 해본 결과 제 아내의 목 안에 곰팡이 균으로 가득찼고 위와 심장으로 번져서 이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는 집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미국회사 직원의 말을 듣고 교회에서 4개월간 대부분의 교인들 모르게 조용히 지냈고 그 모습을 애처럽게 여긴 목회협조위원들이...편히 머무를 곳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큰 금액이긴 하지만 $3,000 렌트비를 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에 대하여
목사님, 목사님 머레이 집에 들어가실 때, 우리 교회에서 머레이 집 새 단장을 하지 않았나요? 내시경을 해보니 위와 심장으로 곰팡이 균이 번졌다고요? 그러면 그 집에 오래 사셨던 전임 부목사님들과 어린 자녀들도 연락을 해서 진찰을 받게 해야 하나요? 목사님, 의사의 소견서는 있으신가요? 과문한 탓인지, 곰팡이 균이 위와 심장에 번진다는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그 정도면 간단히 그 집에서 나오는 것으로 그 균이 금방 다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니, 이후 치료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그 집에서 사실 때에는 심장에까지 곰팡이 균이 번지다가 그 집에서 나오니 곰팡이 균이 사라졌나요?
곰팡이 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미국 회사 직원의 말이라니...어떤 미국 회사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절대 집에 들어가지 말라는 의견을 내어놓나요? 무슨 회사입니까? 직원이라니 어떤 직원입니까? 그 직원이 목사님의 의사 진찰 결과를 들여다 보았습니까? 그 직원의 말만 듣고 집을 나와 교회에 4개월간 머무르셨다고요? 목사님 말대로라면, 목사님은 미국 직원의 말만 듣고 무작정 머레이 집을 나오셨고, 4개월을 교회에서 사시니, 그것을 알게된 목회협조위원들이 렌트를 얻어주신 것이군요. 역시 목사님은 조용히 지내셨는데, 목회협조위원들이 나서서 그런 것이지 목사님의 뜻은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4개월을 교회에서 지낸 것 처럼 쓰셨지만, 이 때 목사님이 얼마나 자주 교회를 비우셨는지, 누구와 함께 어디를 다니셨는지 ,그 비우신 이유를 기억하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머레이 집은 어찌 파셨습니까? 머레이 집을 다시 수리는 했습니까? 수리를 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그 문제를 다 해결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살 수 없는 그런 상태의 집을 판 교회나 목사님의 윤리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수리를 다 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다시 들어가서 사시면 되는데 왜 굳이 집을 팔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9. "LA 친구 목사님들 부부께서 휴가를 이용하여 뉴욕을 방문하여...물론 한번 설교에 조금 과하게 사례를 드리긴 했어도...항공료를 포함하여 사레비로 각각 $500을 드렸습니다..."에 대하여.
목사님, 원래 친구 5쌍을 초청하였는데, 한 쌍이 건강문제로 못 오셔서 4쌍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말씀 없으시더니 교인들이 친구들을 부른다 말들이 많으니 나중에는 친구들이 마침 뉴욕에 휴가로 온다고 하시면서 우리 교회가 수지맞았다고 하셨죠? 그분들이 휴가를 오는데, 왜 우리 교회에서 항공비를 지불합니까? 한분씩에게 $500, 총 $2,000이 지불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분들이 하신 것은 새벽에 설교 15분 남짓 하신 것입니다. 그 15분 설교를 위해 사례비를 그리 지불하다니, 목사님 말씀처럼 한번 설교에 '조금 과하게 드리긴' 하셨네요. 이것 역시 목사님이 임의로 결정하셔서 주라 하니, 재정부에서는 그냥 지불한 것 아닙니까? 바로 이렇게 친구들을 위해 한번 설교에 과한 사례비를 주는 것도 목사님이 마음대로 결정을 하고 지불케 하니, 임의집행에 대한 불만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